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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실내 트리클라이밍 첫선
올 연말까지 7~13세 시범운영

2021. 09.23. 16:30:54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최근 꿈놀자트리클라이밍센터를 개소해 관련 프로그램 체험을 선보인다.

곡성군은 전국 최초로 실내에서 트리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숲 교육 1번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트리클라이밍은 7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로 콘텐츠를 달리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과거 곡성군에서 진행했던 야외 트리클라이밍은 안전상의 이유로 10세 이상만 가능했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트리클라이밍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7~9세 아동의 경우 ‘동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나무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나무에 올라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13세 아동은 ‘나무 이야기’라는 주제로 나무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을 생각해보는 트리클라이밍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실내 트리클라이밍은 오는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세부일정 및 신청은 카카오플러스 ‘곡성꿈놀자’ 채널 소식받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는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미래교육재단은 올해 숲교육 강사 양성을 위해 밧줄놀이 지도자, 트리클라이밍 활동가 과정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배출된 지역 숲 교육 활동가들이 센터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서로 간 네트워킹을 하는 거점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센터는 지난 8월 차세대 창의융합교육관으로 새롭게 문을 연 곡성꿈키움마루 안에 자리하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기차당뚝방마켓 등 곡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있어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기에 좋다. 꿈키움마루에서는 미래산업(AR, VR 등)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센터가 숲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창의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전남취재본부=한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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