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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보며 동기부여…많이 배웠다”
부상 털고 돌아온 KIA 전상현 내년 기약

2021. 11.08. 19:10:10

전상현

[전남매일=조혜원 기자]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25)이 내년 시즌 건강한 복귀를 약속했다.

지난 4일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시작된 마무리 훈련에 참여한 전상현은 “재활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팀에 빨리 복귀하고 싶었는데 늦어져서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나 자신도 많이 경험하고 느낀 시즌이었다”면서 “어깨 뿐만 아니라 잔부상도 많아 힘들었다. 그래도 감독님, 코치님, 재활 파트너와 전력분석팀이 많이 챙겨주셨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힘이 됐다 ”고 말했다.

전상현은 올해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복귀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9월 30일 복귀한 전상현은 15경기에 나와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3.46으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마무리였던 전상현이 올 시즌 자리를 비운 사이 팀 불펜은 장현식과 정해영이 책임졌고, 이는 전상현에게 자극제가 됐다. 장현식은 34홀드(1승5패1세이브)로 홀드1위를, 정해영은 34세이브(5승4패)로 세이브 3위를 기록했다.

전상현은 “(정)해영이가 잘하는 것을 보니 동기 부여가 된다. 더 욕심이 생겨서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전상현은 100% 완벽한 구위로 복귀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욕심부리지 않고 아프지만 말자는 생각이어서인지 구위가 예전 같지 않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며 “아직 밸런스도 만족스럽지 못한데 이번 겨울 잘 준비해서 더 완벽한 몸 상태로 새 시즌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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