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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KIA 신인 김도영 “마무리훈련 통해 체력 보강”

2021. 11.09. 18:56:32

지난 4일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2군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 2022년 신인 김도영. /조혜원 기자

[전남매일=조혜원 기자]“이범호 총괄코치님께 1군에서 꾸준히 뛰는 법, 안정적으로 수비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2년 신인 내야수 김도영(18)이 프로에서의 첫 발걸음을 뗐다.

지난 4일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시작된 마무리 훈련에 참여한 김도영은 “확실히 아마추어 때와 다르다. 스트레칭과 웨이트트레이닝부터 다르게 진행이 되는 것 같아 신기하고 재밌다”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동성고 졸업 예정인 김도영은 지난 8월 KIA 2022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선택받아 호랑이 유니폼을 입었다. KIA의 야수 1차지명은 2018년 한준수(동성고·포수) 이후 4년만, 내야수 1차지명은 2004년 김주형(동성고) 이후 18년 만이다.

김도영은 182㎝ 81㎏의 체격에 공격과 수비, 주루를 두루 갖춘 내야수로 정확한 타격 컨택트 능력은 물론 빠른 발, 안정적 수비 등을 갖춘 ‘완성형 내야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홈에서 1루까지 3.96초 만에 도달할 정도로 스피드와 순발력이 압도적이다.

마무리 훈련도 2군에서 시작했지만 18일부터 1군 훈련에 합류한다.

‘제2의 이종범’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도영은 “초반에는 주변의 관심이 부담도 됐지만 지금은 적응이 됐다”며 “여름에 체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마무리 훈련을 통해 이 점을 보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트레이닝코치님이 오버페이스 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면서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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