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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정보화동행단’,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2021. 11.11. 18:31:13

‘청소년 정보화 동행단’ 학생들이 동구 지역민에게 스마트기기 이용법을 설명하고 있다./동구 제공

[전남매일=김민빈 기자] 광주 동구는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청소년 정보화 동행단’사업이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최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출범한 ‘청소년 정보화 동행단’(이하 ‘동행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등 비대면 서비스 확대 속에 스마트기기 이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접근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중·고·대학생 18명으로 구성된 동행단(단장 신준수)은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 등 스마트폰 앱 사용법, 키오스크 주문, 온라인 배달 주문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여름방학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계림2동 협치 네트워크, 참판경로당, 학운동통장단,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디지털 취약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 현장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카카오톡 사용법, 사진전송 방법, 버스어플 사용법, 유튜브 접속 등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기본적인 어플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어르신 눈높이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는 4일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동행단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동행단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준수 단장은 “동행단으로 활동하면서 열심히 경청하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저희의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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