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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내달 1∼15일 자진신고 납부
국세청, 고지서·안내문 발송
250만원 초과시 분납 허용

2021. 11.24. 18:08:20

올해 주택·토지분 종합부동산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고지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내달 1∼15일 자진신고로 수정해 납부할 수 있으며, 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이자 없이 분납할 수 있다.

국세청은 24일 2021년분 종부세 납세 의무자에 납부 고지서와 이런 내용의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고지서에 기재된 종부세와 농어촌특별세는 다음 달 1∼15일 납부해야 한다.

홈택스와 손택스에서 전자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나 가상계좌에 이체해도 된다. 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에 방문해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은 94만7,000명에게 총 5조6,789억원이, 토지분은 8만명(주택분 중복 인원 2만5,000명 제외)에게 2조8,892억원이 고지됐다.

이 가운데 광주는 주택분이 1만명 1,224억원, 전남은 8,000명 470억원이 고지됐고, 토지분은 광주 2,307명에 246억원, 전남은 2,036명에 611억원이 부과됐다.

종부세는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인별로 소유한 주택(아파트·다가구 주택·단독 주택 등)의 공시 가격 합계액이 6억원(1주택자는 11억원)을, 종합 합산 토지(나대지·잡종지 등)는 5억원을, 별도 합산 토지(상가·공장 부속 토지 등)는 8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된다.

종부세 납부 세액이 25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라면 ‘납부액에서 250만원을 차감한 금액’을, 500만원 초과면 납부할 세액의 절반 이하 금액을 나눠 낼 수 있다.

종부세에 붙어 함께 고지되는 농어촌특별세도 이와 같은 비율로 분납 가능하다.

분납 기간은 납부 기한인 다음 달 15일로부터 6개월 뒤인 내년 6월 15일까지다. 분납 기간에는 이자 상당액이 가산되지 않는다. 분납을 신청한 뒤 전체 납부 세액에서 먼저 낼 금액을 고지서에 적힌 국세 계좌나 가상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종부세 신고·납부 관련 문의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거나 관할 세무서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된다. 국세상담센터(126)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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