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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끝냈다…KIA 6연승
9회 말 2사 만루 끝내기 안타…kt에 1-0 승리
선발 임기영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정해영 2승

2022. 05.10. 22:14:34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소크라테스가 9회 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리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소크라테스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시즌 16승(16패)을 거뒀다. 5할 승률을 맞춘 KIA는 단독 6위로 올라섰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이날 경기 승패는 9회 말 갈렸다.

선두타자 류지혁이 볼넷으로 걸아나가자 KIA 벤치는 대주자 박정우를 투입했다. 박정우는 상대 투수 폭투로 2루 베이스를 밟았으나 김선빈의 유격수앞 땅볼때 3루에서 태그 아웃됐다.

이어 나성범이 우전안타를 치고 1루 주자 김선빈이 우익수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박동원이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2사 1,3루가 되자 kt는 최형우를 자동 고의4구로 걸러 베이스를 모두 채우는 만루작전으로 나섰다. 2사 만루에서 해결사는 소크라테스였다. 소크라테스는 kt 김재윤의 5번째 공을 우전안타로 만들어내면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임기영이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장현식도 8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의 기반을 닦았다.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정해영이 시즌 2승(2패 8세이브)을 챙겼다.

김종국 KIA 감독은 “비록 임기영이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7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줬고 이어 던진 장현식과 정해영도 필승조답게 자신의 역할을 다 해줬다”며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소크라테스에게는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했는데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리면서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결국 큰일을 해냈다”고 총평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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