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광주서 영유아 수족구병 유행

2022. 08.11. 17:51:31

광주지역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유행하고 있다.

11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역 7개 의료기관을 방문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장내 바이러스 감염 실태를 분석한 결과 수족구병 검출률이 급증했다.

지난 6월 5건 중 1건에 불과했지만, 7월에는 6건 중 4건, 이달 들어서는 20건 중 18건이었다.

수족구병은 3∼7일간 잠복기 후 입안에 물집과 궤양, 손과 발에 물집성 발진이 나타나며 고열, 구토, 설사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변,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 등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대변에서는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다.

서진종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상대적으로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이 줄어들면서 면역이 형성되지 않아 자칫 집단발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길용현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