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포수 박동원이 구단 후원업체인 호텔 더 스타(영광군)가 시상하는 9월 MVP에 선정됐다.

박동원은 지난 9월 한 달 간 23경기에 출전해 72타수 20안타(6홈런) 13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상식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전에 앞서 열렸고, 호텔 더 스타 고정우 대표이사가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조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