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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엔저 직격탄' 파프리카 농가 돕기
맛 차이 없는 B+급 상품 20% 할인

2022. 11.24. 18:07:14

롯데마트가 엔저 현상에 어려움을 겪는 파프리카 농가와 상생을 위해 ‘상생 파프리카’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국내 파프리카 농가에서 생산하는 물량의 30~35%는 일본으로 수출되는데 이는 전체 파프리카 수출 물량의 약 90%를 차지한다. 하지만 최근 원유값, 인건비, 물류비 등 각종 비용이 상승한데 이어 낮은 시세와 물량 적체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B+급 파프리카 30톤을 매입, 오는 30일까지 전 지점에서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인다.

기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파프리카 검품 기준은 ‘특’ 상품으로, L사이즈(200g 이상)의 모양과 색에 이상이 없는 상품이다. ‘상생 파프리카’는 M사이즈(150g 이상)의 모양과 색에 작은 흠집이 있는 상품으로 맛과 영양은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다.

최진아 롯데마트 채소 MD는 “엔저 상황 안정에 기약이 없는 상황에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채소 농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상생 파프리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에서 맛있고 영양가 있는 파프리카를 저렴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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