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건설이 함평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의 광주 모델하우스가 문 열었다. 지난 25일 광주 서구 금화로 15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성대한 오픈식 행사가 진행됐다.

함평주택홍보관은 같은 날 함평읍 기각리 375-26번지에 문 열었다. 함평 주택홍보관과 광주 모델하우스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6회 운영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신명진 회장을 비롯해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 가수 강진, 김용배 KB국민은행 본부장, 오승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전문역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는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신주거벨트 내에 전 세대 84㎡의 단일 평형대(A·B타입) 6개동 232세대로 조성된다.

함평 최고층인 18층에 4bay 혁신설계와 일부 세대에서는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자유롭게 공간을 설계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비상벨, CCTV까지 갖춘 여유롭고 안전한 지하주차장을 조성한다.

기각지구 신주거벨트의 미래가치와 구도심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다 광주와 나주, 무안, 영광 등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탁월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자동차극장, 화양근린공원, 공설운동장, 엑스포공원, 함평천지CC 등 여가시설과 하나로마트, 천지시장 등 쇼핑시설, 우체국, 경찰서, 보건소, 군청, 법원 등 공공기관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기각지구 종합정비사업 국비 예산 확정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주거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 관계자는 “함평은 현재 아파트 47% 이상이 노후화되어 있는데다 30평형대 이상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