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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호남본부, 1천여명 내달 2일 총파업
24일부터 태업…운행 지연

2022. 11.27. 17:15:25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본부 조합원 1,000여명이 준법투쟁에 참여, 고속철을 제외한 일반 열차를 중심으로 열차 운행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27일 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북 지역 조합원 2,650명 중 약 1,000여명이 지난 24일부터 시간외·휴일근무 등을 거부하는 준법투쟁(태업)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 조합원들은 기관차 500여명, 열차 승객원 140여명, 차량 정비원 400여명 등이다.

노조 측은 호남지역의 경우 KTX 고속열차 운행에 집중하면서 무궁화 등 일반 열차에서 10분에서 1시간가량 상시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반면 한국철도 호남본부는 지역 내 운영 중단된 열차는 전라선 ‘S 트레인’ 2회뿐이고, 열차 지연도 노조 태업이 시행된 전날 20분가량 발생한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노조는 안전인력 충원·인력감축 반대, 철도 민영화 반대, 임금체계 변경, 공정한 승진제도 마련 등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에 돌입했다.

노조는 다음달 2일부터는 총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고해 열차 운행 차질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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