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광주본부는 최근 사단법인 참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제규 본부장, 조광영 원장, 김란효 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빛찬들 햇쌀(10Kg) 212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공헌단체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한제규 본부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어려운 이웃도 돕고,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