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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지킴이는 공개 모집을 통해 공공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학식이나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총 6명이 위촉됐다.
위촉된 안전지킴이는 공단이 운영·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나기백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안전지킴이에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관리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