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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교실은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 섭취 증가로 인해 건강 문제를 겪는 아동과 가족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함께 배우며,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식생활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아동과 보호자 모두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일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