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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는 태인동청년회 회원 50명과 포스코 임직원 5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금목서 70주와 은목서 30주를 심었다.
김지섭 태인동청년회장은 “태인동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목서와 은목서를 식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록순 태인동장은 “태인동청년회와 포스코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민간단체와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