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총이 매주 수요일 회원사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회원기업 돕는 날’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경총 제공 |
광주경총은 회원사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 및 뿌리산업 등 고용노동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회원 기업 돕는 날’을 통해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MZ세대 소통 및 동료 간 갈등 요인 해결 방안 △사내 행사 등 진행 요령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친절 서비스 및 기업 이미지 관리 △ESG 경영 등을 지원했다.
광주경총은 앞으로도 회원사 807곳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해 회원 기업이 성장하고 개선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그동안 회원사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전쟁과 계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금요조찬 포럼과 회원기업 돕는 날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성과 창출 노력에 보람이 있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탄생함에 따라 다시한번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수요일 회원 기업 돕는 날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광주경총 회원 가입은 대외협력본부(062-654-3425)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