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시대 앞당겨 균형발전 실현 꼭 바래"

정찬기 전 광주시50+센터장

국민이 바라는 대통령이 당선돼 마음 든든하다. 이제 국민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성군 대통령을 기대한다. 국민주권 존중 대동세상의 대한민국을 세워주었으면 한다. 새정부가 흐트러진 국정을 다시 바로 세우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제일 먼저 국민주권 보장과 지방분권 실현이 절실하다. 국가·국민을 지켜 이제는 국민을 갈라놓은 아픔을 치유하고 통합에 서둘러야 할 때다.

어떤세력도 내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감시와 방지 제도를 마련하고 경제·사회 혼란을 빠르게 수습해야 한다. 그동안 비상계엄이라는 구시대적 유물을 국민앞에 휘둘러버린 정권에 국민들의 고통이 컸다. 다시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집단지성을 발휘해야 한다. 지방분권시대를 앞당겨 균형발전 실현하는 것도 미룰 수 없는 국정과제다. 사법카르텔이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삼권분립을 존중하는 정치문화시대를 열어줬으면 한다.

정직하게 땀 흘린 자가 성공하는 나라가 돼야 하며 행복한 민주국가를 위해 새정부가 국민의 웃음을 되찾아주고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민주사회를 만들어주기 바란다. 역사가 희망의 나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사회악을 척결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