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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노동조합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전남노조 분회장 및 조합원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아침 일찍 농가를 찾아 농장주에게 방울토마토 따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정성을 다해 방울토마토를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차상훈 위원장은 “방울토마토는 3일에서 5일마다 수확을 해야 하고,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한 알 한 알 따야하기에 인력이 부족해 힘든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말했다.
해당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 했는데 이런 시기에 한걸음에 달려와 일손을 보태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