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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조건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남구 주민이거나, 사업체를 비롯해 직장과 학교 등 주요 생활권이 남구 지역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 달 8일까지이며, 위원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위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향후 2년간 활동하며, 정기회의를 비롯해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 제안과 제도 개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이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