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임원 및 회원사 등이 참석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시간 보장 캠페인을 성황리 마쳤다. 광주경총 제공 |
이날 광주시 고광완 행정부시장 등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권 보장 캠페인 협약과 함께 오는 29일과 30일 사전투표기간 근로자들 투표 시간 보장 안내를 했다.
광주경총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근로자의 투표시간은 법으로 보장돼 있어 근로자는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인 6월 3일 모두 근무할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
고용주는 근로자의 청구가 있으면 이를 보장해 줘야 하고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누리집, 사보,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야 한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