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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목포시, 신안군을 비롯한 8개 지자체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소방, 육군 등 총 14개소 15명이 참석해 연안에서의 인명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 △유관기관 간의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연안해역 위험구역에 대한 집중 점검 및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