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행패부린 취객
도리깨

초등학생들에게 행패부린 취객

○…버스정류장에서 초등학생들에게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서행.

○…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46)는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서구 치평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 4명을 발로 차며 행패를 부린 것.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들은 얼마나 당황했겠느냐”며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릴 곳이 없어서 어린 아이들을 폭행하느냐”고 혀를 끌끌. /김종찬 기자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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