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
도리깨

"여직원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

○…여직원들과 친하게 지낸다며 동료 직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20대가 경찰서행.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28)는 전날 오전 9시 35분께 서구 치평동 한 헤어숍에서 ‘여직원들과 관계를 조심하라’며 동료 직원 B씨(20)의 가슴을 주먹으로 수회 때린 것.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A씨는 직원 교육을 한다는 핑계로 주먹을 휘둘렀다”며 “아무리 동료관계라 하더라도 폭행을 해서야 되겠느냐”고 고개를 절레절레.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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