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농협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창농협의 어버이 날 감사 행사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4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로조합원 및 관내 2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과일, 떡,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