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조선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피부암 절제술인 ‘모즈미세도식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24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모즈미세도식수술은 피부암의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제거하면서도 암의 완전한 제거를 확인할 …

세계적인 암 특화병원으로 자리매김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인 ‘메디컬 코리아 2025’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화순전남대병원에 올해로 15회째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AI)기술을 탑재한 3.0T MRI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장비를 도입했다. 24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1층 MRI실에서 민정준 병원장을 비롯한 주…

전남대학교병원은 초정밀 혈관조영 촬영 장비인 ‘아주리온(Philips Azurion 7B1212)’을 도입하고 신규 심도자실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심혈관센터는최근 7동 6층 심혈관센터 앞에서 정…

백내장은 글자 그대로 눈 속이 하얗게 흐려지는 장애, 녹내장은 눈 속이 녹색을 띠는 장애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고, 녹내장은 수정체와는 상관이 없이 안…

국내 결핵환자가 정부의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으로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결핵환자는 지난 2023년 1만 1,309명(57.9%…

조선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재 교수가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수면’을 쉽고 과학적으로 풀어낸 ‘알기 쉬운 수면 이야기’ 책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에서는 수면과학의 최신 연구결과를 바탕…

‘의정 갈등’ 여파로 국립대병원의 경영난이 심화되자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 후원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전남대·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전남대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전…

술은 취하면 전두엽 부위를 억제하여 감정적 및 본능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흥분되어 보일 뿐 중추신경 억제제이다. 술에 취하면 본심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지만 과장을 넘어서 자신도 이해되지 않는 왜곡된 말을 하기도 한…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가운데 내년 치매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 위험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2033년 400만명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남택근 교수팀이 고령의 전립선암 환자도 방사선치료 효과가 높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13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남택근 교수팀의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연령군에 따른 세기조절 …

초·중·고등학교 6명 중 1명은 비만이고, 비만 학생의 절반은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비만 학생의 20%는 당뇨병 전 단계인 것으로…

조선대병원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은 중증·희귀난치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15분 이상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

어지러움(현기증)은 균형 감각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실신(기절)은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의식을 잃는 상태를 말하며, 의학용어로는 각각 dizziness와 syncope라고 한다. 어지러움이나 실…

민병휴 박사가 최근 자신의 서예 작품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 10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민병휴 박사는 이날 가족들과 기증식 행사에 참석해 민정준 병원장과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실장 등 병원 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