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최근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최근 1년간 외국인환자 유치인원 대비 불법체류자 발생 건수 △초청(진료)실적 △우수 유치사례 등을…

윤현주 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순환기내과 교수)이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보건의료 유공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20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윤 실장은 지역사회 건강상담 및 강좌, …

밝은안과21병원은 최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알콘(Alcon)사로부터 ‘컨스탈레이션을 이용한 유리체절제술 5,000례 달성’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광주이주민건강센터, 희년의료공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들은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

● 칼슘 항상성 무너지면 질병 초래 뼈는 철근 역할을 하는 단백질과 모래와 시멘트 역할을 하는 미네랄인 칼슘과 인으로 구성돼 있다. 혈액의 유리 칼슘은 근육의 수축, 혈액 응고 및 호르몬 또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독감)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긴 연휴 기간으로 인해 가족 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세계 최초로 열린 ‘골연장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정형외과는 한국 정형외과 소아 및 종양연구회와 함께 지난 7~8일 전남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골…

최윤경(사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간호사가 지역사회 감염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 간호사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감염관리전담간호사…

● 소염진통제 염증을 동반하는 통증에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고,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통증(두통 및 생리통 등)에는 진통제를 사용한다. 열감이 있고 아프고 붉어지고 부으면서 조직 기능의 상실을 초래하는 것을 염증…

시력교정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라식과 라섹, 스마일라식 등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이다.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은 모두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오랜 시간 시행…

2025년 새해가 밝아온다. 연초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며 한 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연이나 금주를 결심하고 건강검진을 계획하기도 한다.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이나 혈당…

전남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신의료기술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PFA) 시스템을 도입했다. 30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순환기내과 부정맥팀(박형욱·윤남식·이기홍·김유리 교수)…

전남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 6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6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이 중 위암은 암 사망률…

조선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2주기 1차 위암,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4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인구 …

혈압은 심장에서 품어내는 혈액의 양(심장 박출량)과 혈관의 탄력성(말초저항)에 의해서 결정된다. “음식을 짜게 먹지 말라”라고 하는 이유는 혈액의 삼투압이 높아지면 물을 혈액으로 끌어당기므로 혈액량이 많아지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