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에서 활동 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대부분이 고령자로 구성돼 상근인력 충원 등 산불 대응체계를 전환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고영임 북구의원은 지난 28일 제301회 북구의회 임…

광주 북구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1조 758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본예산 대비 341억여원 증액됐으며, 지난 17일부터 11일간 북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8일 예산 …

광주 동구는 동절기 휴식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5·18민주광장 분수대 운영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5·18 민주화운동의 중심이자 상징적인 공간인 5·18 민주광장 분수대는 2022년 6월 ‘빛의 분수대’ 개막 …

광주 북구가 27일부터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선다. 이번 모금은 영남지역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로하고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 북구의회가 제301회 임시회 기간 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27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두암3동 커뮤니티센터 건립부지를…

광주 남구는 마을 생활권 단위의 주민 밀착형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올 연말까지 지역 마을행복학습센터 11곳에서 ‘우리 동네 희망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을별 행복학습센터는 거점 센터인 남…

광주 북구는 오는 31일부터 순차적으로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은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에게 선별된 그림책이 …

광주시가 오는 2029년까지 청년인구 순유출 제로와 합계출산율 1.0명대 회복을 목표로 인구정책 장기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11조7,05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최근 시청 …

광주 북구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잇따르자 오는 29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경상도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로 인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

광주 광산구가 지역 대표 호수공원인 쌍암근린공원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재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로 조성된 지 31년이 된 쌍암공원을…

광주 북구는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시책인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는 아이를 양육 중인 가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

광주 서구가 최근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착한서구 장사의 신 멘토단 3기’ 발대식을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멘토링 활동을 본격화한다. 26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멘토단은 서구가 운영하는 ‘장사의…

광주 북구와 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6일 북구·서구에 따르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개선 노력과 파급 효과 및 성과…

광주 남구가 오는 2030년까지 단독주택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을 목표로 태양광·태양열 설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구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 사…

광주 동구는 최근 주민자치회 동구협의회와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성인지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구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원들의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