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민족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 참석자들 |
![]() 제1회 한민족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에서 사물놀이 실버댄스 공연 |
![]() 제1회 한민족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복구 서산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
![]() 제1회 한민족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복구 서산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로 인한 혼란과 갈등을 넘어 한민족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다문화 가정의 화합과 평화문화를 확산하며 신통일한국과 세계평화를 이루자는 취지다.
고고장구, 사물놀이, 트롯가수 노래 등이 펼쳐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완섭 서산시장의 축사, 이복구 서산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의 인사말, 배명선 공동회장의 환영사, 황보국 한국협회장의 주제강연, 오영재 대전충남교구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한민국이 경제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며 그 기반에는 효의 정서가 있었다”며 “석사, 박사보다 중요한 것이 봉사”라고 격려했다.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과 조동식 서산시 의회 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도 회장의 축사도 함께 했다.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지금은 물질만능과 인간성 상실로 전쟁·기후·경제·가정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한 대서양 문명권에서 양심을 중심한 사상문화 기반의 태평양 문명권으로 교체되는 대전환기”라며 “한반도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균형과 조화를 이룬 사상과 문화를 가진 태평양 문명의 표준이자 결실지”라고 강조했다.
![]() 제1회 한민족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에서 축사를 전하는 이완섭 서산시장 |
![]() 제1회 한민족선민대서사시 국민교육 및 다문화효정평화문화축제에서 환영사를 하는 배명선 서산시 평화대사협의회 공동회장 |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서울경기, 충청, 호남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 한민족 선민 정신을 강조하고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민족 선민 정신 순회 특별강연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