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9일 “22대 총선에서 선거혁명, 선거 기적을 일으켜주면 저  이정현은 섬진강의 기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혁명을 보고 싶다. 바다가 갈라지는 것만이 기적이 아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에서 이정현이 당선되면 그것이 선거혁명이고 기적이다”며 “당선되면 섬진강 벨트에 낙후의 잠을 깨우겠다. 지리산권, 섬진강권, 광양만권의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폭발시키겠다. 산업과 관광, 문화와 전통역사를 조화시켜 지방시대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남해안권 관광개발과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고, 수도권에 대응해 부산과 광양을 집중 개발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면서 “순천·광양·곡성·구례는 지금이 대도약의 기회이고 타이밍이다. 이 일들을 추진할 이정현이 바로 기회이고 타이밍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간절하게 부탁드린다. 22대 국회에 보내 달라”며 “4선 국회의원이 되면 7차례의 예결위원과 대통령비서실 수석 두 차례, 최고위원 두 차례와 당대표 등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순천을 바꿨듯이 4년 뒤 섬진강의 기적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