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양농협은 농업인과 시민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경기는 클럽별 대표 선수 4명이 1조를 이루어 54팀이 18홀 스트로크,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순구 조합장은 “파크골프는 간단한 규칙과 낮은 신체 부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하고 구성원 간 화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