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행복한 동행 트리플 챌린지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선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 기관장이 구내식당에서 직접 준비한 점심을 가족들과 함께 나눴고, 그린 챌린지로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부했다.

홍승미 청장은 “이번 ‘행복한 동행 트리플 챌린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즐거운 조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