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은 전남도 22개 시·군 맞춤형복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군 맞춤형 복지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구현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17개 시·군과 각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 담당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대학교 오단이 교수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 이해’▲(전)광주시 광산구 엄미현 상생복지국장의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방안’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시·군 개별적 특성과 수요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군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성휘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복지비극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남도가 지역 및 주민 특성을 반영한 세분화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