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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주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기획재정부, 2020년 개최지 심사서 광주 선정

2019. 12.03. 20:36:10

전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및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생산제품과 서비스를 전시 홍보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내년 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기획재정부가 시행한 ‘2020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3일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는 내년 7월 중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전국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시민 3만여명 참가한 가운데 350여개의 사회적경제 및 정책홍보 부스와 부대행사 등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시는 5·18민주화운동 등을 통해 응축된 강한 공동체 정신과 사회적경제의 튼튼한 토양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선도도시로 나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박람회 개최지 공모에 응모했다.

특히 내년 5·18 40주년을 기념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과 무등산국립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별프로그램, 사회가치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관, 공공구매 협약식 등 차별화된 개최안을 제시, 개최지 선정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구종천 광주시 일자리정책관은 “광주에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장’을 열겠다”며 “이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고 착한 소비가 확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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