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모델대회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광주·전라·제주 선발전이 오는 28일 낮 12시 실감콘텐츠 큐브 VX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더룩오브더이어’는 1983년 패션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모델대회로 전세계 50여개국 35만여명이 지원하고 로마·파리·밀라노·뉴욕 컬렉션에 참여, 지젤 번천·이리나 샤크·나오미 캠벨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국제모델 선발 대회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는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광주·전라·제주 대회는 한국 본선 대회에 앞서 지역에 숨겨진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다. 수상자들은 추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국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지역 대회에서 선발될 경우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