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광주] 서미애 기자 = 광주은행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이 담긴 ‘소확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하고 모아라 ▲100일의 약속 ▲겨울여행 환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3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오픈하고 모아라’ 이벤트는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최초 가입 후 타행에서 광주은행 본인 계좌로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500명에게 GS25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광주은행 스마트뱅킹에서 오픈뱅킹 가입 시 화면에 나오는 알림 팝업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9월 14일까지 진행하는 ‘100일의 약속’ 이벤트는 응모 후 100일과 응모 전 100일을 비교해 100만원 이상 추가 이용시 캐시백 해준다.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겨울여행 환전이벤트’는 겨울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최대 80% 환율우대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환율우대 외에도 기내용 캐리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신청 후 광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수령 할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고객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님과 지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고객님의 금융파트너로서 동행하며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광주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