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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5월 쇠백로의 눈물

2020. 05.21. 23:36:25

잔인한 5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화단 나무에 쇠백로들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고 있었다. 시끄러운 울음소리와 배설물로 인해 심한 악취가 나고 차량에 떨어진 분비물로 생활환경이 나빠지자 주민들이 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둥지에는 아직 날지 못하는 어린 새끼와 알들이 있었고 나무가지가 잘려 나가면서 둥지가 훼손됐다. 알이 땅에 떨어지고 날지 못하는 어린 새끼들이 화단 잡목사이에 몸을 숨기고 어미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들의 생명은 장담할 수 없다. 21일 이를 본 한 주민이 흉물스럽게 잘려나간 나무가지에 아직도 몇개 남은 둥지를 지키고 보수하며 새끼들을 부르는 어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휴대폰에 담으며 깊은 한숨을 내 쉬고있다./김태규 기자

잔인한 5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화단 나무에 쇠백로들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고 있었다. 시끄러운 울음소리와 배설물로 인해 심한 악취가 나고 차량에 떨어진 분비물로 생활환경이 나빠지자 주민들이 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둥지에는 아직 날지 못하는 어린 새끼와 알들이 있었고 나무가지가 잘려 나가면서 둥지가 훼손됐다. 알이 땅에 떨어지고 날지 못하는 어린 새끼들이 화단 잡목사이에 몸을 숨기고 어미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들의 생명은 장담할 수 없다. 21일 이를 본 한 주민이 흉물스럽게 잘려나간 나무가지에 아직도 몇개 남은 둥지를 지키고 보수하며 새끼들을 부르는 어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휴대폰에 담으며 깊은 한숨을 내 쉬고있다./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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