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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인재 채용 광주·전남 동등 적용”
이 시장 “직원 선발 때 전남 청년 소외 안돼”

2020. 06.01. 18:49:07

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생산직 직원 채용에 전남지역 인재들도 혜택을 주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광주형일자리는 광주가 주축이지만, 전남도 같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빛그린산단이 전남 쪽에도 부지가 있어서라기 보다 광주와 전남이 공동 운명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GGM 경력직 직원은 지역 혜택을 주지 않았으나 내년 상반기부터 채용하는 생산직 직원(1,000명)은 광주·전남이 같은 개념으로 가는 게 옳다”며 “GGM와 협의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전남도의회에서는 GGM 사원 채용과정에서 전남지역 출신 청년이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김경자 전남도의원은 지난달 19일 전남도정 질문을 통해 “GGM 공장부지의 38%가 함평이다”며 “직원을 선발하는 데 광주 청년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전남 청년들도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빛그린산단의 GGM 완성차공장 부지는 60만4,958㎡(18만3,000평) 중 22만8,000㎡(6만9,000여평· 38%)이 함평에 속해 있다.

한편, GGM는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라인 직원 등 1,0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내년 2월 시운전, 4월 완공, 9월 완성차 양산체제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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