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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백수연 수영국가대표선발대회 2관왕
여자 평영 100·200m 정상…서울체고 황선우 남자 자유형 100m 한국신

2020. 11.19. 10:54:48

백수연/연합뉴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7회, 아시안게임 4회, 올림픽 2회 출전 경력의 베테랑 백수연(29·광주시체육회)은 여전히 국내 여자 평영 1인자였다.

백수연은 지난 17일부터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시작된 2021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평가대회에서 여자 평영 100m와 200m를 석권했다.

대회 첫날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8초79를 기록하며 안양시청 권세현(2분29초12)과 하계중 김아령(2분29초3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백수연은 평영 100m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대회 둘째 날 오전 1분09초88로 예선을 통과한 백수연은 오후에 열린 결승에서 1분09초27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는 전북체육회 김혜진과 경북도청 김서영이 나란히 1분09초62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백수연은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국가대표선발전에 앞서 남부대 수영장에서의 훈련이 올해 첫 50m풀 훈련일 정도였다. 하지만 백수연은 1위를 수성하며 도쿄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백수연은 내년 4월 말이나 5월 초에 열릴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준비하면서 도쿄올림픽 A기준기록 통과를 노린다. 여자 평영 200m는 2분24초67, 100m는 1분07초70이 도쿄올림픽 A기준기록이다.

메이저대회마다 A기준기록으로 출전했던 백수연은 이번 도쿄행 티켓도 A기준기록으로 따내겠다는 각오다.

한편, 남자 자유형 100m에서는 서울체고 황선우(17)가 48초25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도쿄올림픽 기준기록(48초57)을 넘어섰고, 여자 자유형 100m에서는 김서영이 54초83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0일까지 열릴 이번 대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 도쿄올림픽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 때까지 진천선수촌에서 강화훈련에 참여할 대표 선수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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