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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지역감염 확진자 20~40대가 62.4%
일상생활서 자녀·직장 등 n차 감염 잇따라

2020. 11.26. 18:14:52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지역감염 확진자의 62.4%는 20~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상생활을 통해 자녀·직장 등으로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작된 광주지역 4차 지역감염 확진자 125명 중 78명(62.4%)은 20∼40대였다. 연령대별로 10대 미만과 10대 11명(8.8%), 20대 35명(28%), 30대 22명(17.6%), 40대 21명(16.8%), 50대 이상 36명(28.8%)이었다. 2월 첫 감염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연령분포와 비교하면 뚜렷하게 대비된다.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확진된 647명 가운데 324명(50.1%)이 50대 이상이었다. 4월과 6월, 8월 1~3차 지역감염은 방문판매·종교 등을 매개로 확산됐으며, 50대 이상 확진자가 70%를 차지했다.

4차 유행 지역감염은 30~40를 중심으로 확진되며, 확산속도가 빠르다. 30∼40대 확진자들은 활동력이 왕성한 데다 학생인 자녀들의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해 방역의 어려움을 가중한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젊은 층에서는 공간적인 이동이나 식사, 술자리도 상대적으로 많다”며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을 최소화하도록 모임·행사를 자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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