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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에 빠진 50대 8시간 만에 구조
가족에 보낸 풍경 사진 단서 돼

2021. 09.16. 18:48:15

구조된 실종자/서부경찰서 제공

[전남매일=오선우 기자]수로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던 50대 남성이 가족에게 보낸 풍경 사진 덕분에 8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50)는 지난 14일 오전 8시께 광주 북구 자택에서 산책한다고 집을 나선 뒤 돌연 연락이 두절됐다.

당일 오전 11시께 누나에게 매월동 마을회관과 인근 들녘을 찍은 풍경 사진을 보내온 것이 마지막 연락이었다.

오후 6시까지 귀가하지 않은 김씨를 걱정한 가족들은 실종 신고를 냈고, 경찰은 곧바로 수색에 나섰지만, 풀이 많이 자라있어 수색은 쉽지 않았다.

이때 김씨가 가족에게 보낸 풍경 사진이 수색에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경찰은 “가족들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수색에 협조해 빨리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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