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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늘려라"…이통사, 중저가 스마트폰 선봬
SKT·KT·LGU+ 등 출고가 40만원대 출시
실속 요금·기기 찾는 소비자…선택 폭 다양

2021. 09.23. 16:59:53

SK텔레콤 모델이 갤럭시 와이드5를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전남매일=오지현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앞다퉈 중저가 전용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5G 통신 가입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높은 기기값과 비싼 요금제 등에 부담을 느껴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다양화시키는 동시에 고객들의 선택의 폭 또한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출고가 44만9,000원의 저렴한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 5를 단독 출시했다. ▲6.6인치 FHD+화면 ▲6,4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고속 충전 기능 ▲삼성페이·지문인식 기능 등을 갖춘 와이드5는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와이드5 출시를 기념, 오는 30일까지 기기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원스토어북스에서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내년 3월 5일까지 갤럭시 와이드5 개통과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도 제공한다.

KT 역시 지난 5월 출고가 39만9,300원의 갤럭시 점프를 단독 출시했다.

갤럭시 점프는 ▲지문이 묻지 않는 매트한 무광 디자인 ▲6.5인치 대화면 ▲128GB 메모리 ▲5,000mAh 배터리 ▲삼성페이 ▲측면 지문인식 등이 특징으로, 색상은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레드 등 3가지로 선택의 폭도 확장했다.

LG유플러스도 출고가 39만9,300원의 갤럭시 버디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깔끔한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무광 마감 등의 디자인이 특징인 갤럭시 버디는 그레이, 화이트, 민트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6.6인치 대화면 ▲128GB 메모리 ▲5,000mAh 배터리 ▲삼성페이와 측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기능도 탑재됐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를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가입해 구매할 경우 유샵용 쇼핑 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쇼핑쿠폰팩은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총 8종 중 1종을 선택하면 24개월간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지역 이통사 관계자는 “이통3사의 중저가 전용 스마트폰 출시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5G의 장점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기를 출시하는 등 실속형 스마트폰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KT모델들이 국내 최초 30만원대 5G스마트폰인 갤럭시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K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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