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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도의원 “고사위기 전세버스업계 지원해야”

2022. 02.27. 19:07:05

[전남매일=정근산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위기에 직면한 전세버스 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유가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 이현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례)은 최근 열린 35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세버스 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정부 보조금 지급 정책의 형평성, 객관성 확보 차원에서 사업자에게 유가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촉구 건의안을 통해 “전세버스는 버스운송사업 분야 전체에서 44%를 차지하는 등 운수업계의 한 축을 담당하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운행률이 약 80% 감소하고, 폐·휴업 업체도 속출하는 등 줄도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하지만, 노선버스·택시 등과 달리 유가보조금(유류세 연동 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고,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전세버스 운전자의 월 평균 급여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165만원 수준이고, 평균 이직률은 50%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며 “유가보조금을 지원해 전세버스 사업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운수업의 전반적인 질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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