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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무패 광주FC FA컵 16강 노린다
27일 오후 7시 인천과 맞대결
역대전적 6승12무6패 호각세
주전 체력관리 로테이션 가동
김종우·이찬동 등 출격 대기

2022. 04.26. 20:06:49

광주FC 김종우 /광주FC 제공

[전남매일=조혜원 기자]한국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2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3라운드가 27일 펼쳐진다.

K리그1 8개 팀이 합류하는 3라운드는 지난달 9일 2라운드를 통과한 16개 팀이 포진되면서 12경기가 열린다. K리그2는 광주FC를 비롯해 부산 아이파크, 충남아산, 경남FC, 부천FC, 김포FC, FC안양 7개 팀이 나선다. 3라운드를 통과한 팀은 16강에 진출한다.

광주가 FA컵 16강 티켓 획득을 위해 넘어야 하는 상대는 K리그1인 인천 유나이티드다. 지난해 12월 4일 이후 5개월여만의 맞대결이다. 광주는 지난 시즌 최종전을 인천과 치렀고 1-1로 K리그1을 마친 뒤 올 시즌 2부리그를 소화하고 있다.

스쿼드가 두텁지 않은 광주는 FA컵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치열한 승격 전쟁을 위해 주전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필수인 만큼 그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던 선수들,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의 실전 테스트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광주는 K리그2에서 최근 6경기 연속 무패 행진(5승 1무)을 벌이며 1위(8승 1무 2패·승점 25)를 질주하고 있다. K리그2에서 절정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FA컵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로테이션을 가동한다고 만만하게 볼 수 없다. 부주장 김종우를 비롯해 이찬동, 문상윤 등 주전급 베테랑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와 축구화 끈을 바짝 동여매고 있다.

여기에 하승운, 이준, 신송훈, 정종훈 등 패기 넘치는 젊은 선수들도 출격 대기 중이다.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로테이션을 통해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광주의 경기 운영에 큰 힘을 실을 수 있다.

맞대결 상대인 인천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리그 2위(5승 3무 1패·승점 18)에 올라있으며 리그 최다 득점자 무고사(7골), 이명주, 김도혁, 아길라르, 송시우 등 공수에 걸쳐 출중한 실력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2주 넘게 휴식기를 가져 체력도 충전한 상태다.

인천과의 역대 전적은 6승 12무 6패로 팽팽했다. 그만큼 승부를 내기 어려웠던 상대. 하지만 지난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선 2승 1무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광주가 자신감을 갖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함께 빠른 역습으로 공격을 풀어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광주와 인천의 맞대결은 27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2라운드를 통과한 창원시청축구단, 화성FC 등 K3리그 7개팀, K4리그 평창 유나이티드가 다시한번 ‘반란’을 일으키며 3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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