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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역전 결승타 …kt 5-4 제압

2022. 05.12. 22:51:05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4로 역전승을 이끈 KIA 김선빈과 선발로 등판한 한승혁이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5-4 역전승을 거뒀다. 17승17패 5할 승률에 복귀하면서 중간순위도 6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KIA는 1회 말 박동원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뒤 2회 초 1-1 동점을 허용했다. 6회 초에는 박병호에 홈런을 맞아 1-4로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KIA는 곧바로 추격을 시작했다.

6회 말 선두타자 박찬호가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김선빈의 유격수 앞 땅볼 때 상대 유격수 실책이 나왔다. 1루 주자 박찬호가 3루까지 진루한 데 이어 나성범이 몸에맞는볼로 베이스를 모두 채웠다. 박동원이 만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희생플라이를 쳐 3루 주자 박찬호가 홈을 밟았다. 이후에는 소크라테스가 우전안타로 2루 주자 김선빈을 홈으로 불러들여 3-4로 따라붙었다.

그리고 7회 말 KIA가 경기를 뒤집었다.

이우성과 김도영의 연속 안타와 폭투로 엮은 1사 2, 3루에서 김선빈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5-4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마운드엔 ‘트리플J’가 있었다.

선발 한승혁이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내려간 뒤 전상현, 장현식, 정해영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1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견인했다. 전상현이 승리, 장현식이 홀드, 정해영이 세이브를 적립했다.

경기 후 김종국 KIA 감독은 “오늘은 1점 차 승부에서의 승리라 의미가 더 크다. 1점 뒤진 상황에서 전상현이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7회 말 김선빈이 역시 고참선수답게 해결사 능력을 잘 보여줬다”고 총평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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