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사람들
열린세상
전매광장
데스크칼럼
사설
에세이

낙후된 철도망 구축·개선에 최선
기재부·국토부 등 발로뛰며 협조체계 유지
남해안·경전선 전철화 2023년 개통 성과
전남도청 도로교통과 형남준 주무관

2020. 02.12. 19:14:06

/낙후된 철도망 구축·개선에 최선



“시간단축, 친환경, 대량수송, 정시성 등 장점이 많은 도내 철도망 조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남도의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도로·철도망 등 핵심시설 구축이 필수적이다.

특히 철도망 구축 및 건설은 민선 7기 전남도의 대표적 공약이며 핵심사업 중 하나다.

관련업무를 3년째 맡고있는 전남도 도로교통과 철도팀 형남준 주무관(51)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남도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지역 철도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서해안 철도(목포~군산)건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완공 ▲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 ▲목포~제주 고속철도 ▲EMU준 고속철도 차량정비 기지 등으로 사업 추진을 정부에 건의했다.

형 주무관은 사업 유치를 위해 발로 뛰며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인적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형 주무관의 노력으로 철도 구축 사업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목포~보성을 잇는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이 정부로부터 사업계획 적정성 판정을 받았다.

전철화 사업계획 적정성 판정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 하반기부터 일반철도와 전철화를 동시에 시공한다.

2022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2023년 개통하면, 경전선 광주-보성 구간을 거치지 않고 목포에서 남해안을 따라 보성으로 곧바로 갈 수 있어 목포~부산 간 소요 시간이 2시간 20분대로 줄어든다.

이어 지역 숙원이자 전남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역점사업인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경전선 전철화는 이 구간(광주-광주송정-보성-순천) 철도 122.2㎞를 개량하고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예타 통과에 따라 총사업비 1조7,703억원을 들여 전철화 사업을 완료하면 부산까지 운행 시간이 5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대로 줄어든다.

형 주무관은 현재 추진중인 각종 철도사업 적정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지원 활동을 통해 도내 철도망 구축·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형 주무관은 “관련업무를 하면서 도 핵심사업이었던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과 경전선 광주~순천 예타 통과가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국회·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철도 구축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