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코넛(대표 박장용)은 광주에 머물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인들에게 창원대 동아리 청년온나 학생들이 후원한 100만원 상당의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교육 프로그램 참석차 방문한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자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광주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