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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스마트 성공모델 창출하겠다“-김성호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실 주무관
디지털 트윈 구축 실시간 제어·사고예방 활용
전남 강점 부각 미래 이끌 대형 프로젝트 발굴

2021. 07.27. 10:38:37

[전남매일=길용현 기자]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지역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주요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해 전남형 스마트 성공모델을 창출하겠습니다.”

김성호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실 주무관의 포부다.

김 주무관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등 한국판 뉴딜을 연계한 다수의 공모사업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 선정된 공모 중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디지털 트윈이 있다.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쌍둥이와 같이 구현하고 이를 실시간 제어 및 사고 예방 등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김 주무관은 인천시, 안양시, 여수시와 광역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기부 시설물 안전분야 자유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전남순천의료원에는 본관과 신관 건물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와 실시간 이용자 발열감지를 위한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시스템이 구축된다.

특히, 코로나19 환자 치료시설인 음압병동을 대상으로 음압상태를 실시간 예측 가능한 AI·빅데이터 기반의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음압병동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 가능한 특화서비스를 개발한다.

여수예울마루에는 대극장 객석 및 무대시설의 디지털트윈 3D 모델링, 무대시설 위치선정 최적화 시뮬레이션, AI·빅데이터 기반의 공연장 공기정화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지능형 CCTV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미아찾기 서비스 등이 개발된다.

김성호 주무관은 “정부 각 부처별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분야의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의미가 깊다”며 “최신기술을 안전 및 관광 공공서비스 분야에 우선 적용해 도민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화마을 주민 마인드 조성과 마을 운영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김 주무관은 중장기적인 마을 발전을 위해 국가 공모사업 연계 방안, 맞춤형 정보화 컨설팅, 정보화마을 상품 남도장터 입점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정보 소외지역인 농어촌의 정보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소득이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빅데이터와 통계자료를 분석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도 도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있다.

도의 이미지와 관심사항을 확인하고, 도정 현안과 도민 요구사항을 분석해 미래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일자리 분석을 통해 전남 권역·산업별 특성과 청년 일자리 기준 마련, 정책 개발을 위한 근거 자료로 제시했으며, 관광축제 분석을 통해 지역축제와 경제활성화간 연관성을 도출해냈다.

더불어 김 주무관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기증된 불용PC를 수집·정비해 도내 정보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하는 등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을 통해 지역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통계조사와 분석결과를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향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정보격차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김 주무관은 “전남의 실정에 맞는 디지털 뉴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부 사업과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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