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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개발비전 담은 동영상 '나주 위 이야기' 화제
언론인 출신 박원우 나주시장 출마예정자 제작
4개 권역별계획 3분 영상…조회수 1만건 넘어

2021. 11.29. 18:36:49

[전남매일 나주=이재순 기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직 언론인이 지역개발 청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 공유해 화제다.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나주시장 출마를 준비중인 박원우 전 전남매일 부사장(사진)이 제작한 '나주 위 이야기'의 총 조회건수가 1만건을 넘어서는 등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 위(we)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는 나주를 영산포권, 나주원도심권, 혁신도시권, 남평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경비행기와 드론 등 항공촬영 장비까지 이용해 제작된 이 영상은 도입부분부터 화려한 컴퓨터그래픽(CG)가 가미돼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고 있다.

영산포권 청사진은 도심과 인접해 통과하는 영산강 구간에 국내 최대 야외 풀장을 조성하고 국제스피드보트와 젯트스키 대회를 개최하는 등 영산강 관광자원화 계획을 담고 있다.

또 나주원도심권 청사진은 금성관 주변에 조선시대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나주천에 영산강물을 가득 채워 청계천처럼 관광자원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혁신도시권은 '세계에너지엑스포' 유치를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한전고등학교 설립과 대학병원 유치 등 생활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을 담고 있다. 또 남평권은 지석천과 나주호에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려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나주 위 이야기'는 4개권역별 개발 청사진과 박 전 부사장이 연탄장수를 하며 야간대학을 어렵게 졸업한 성장과정을 담은 '연탄장수의 꿈' 등 총 5개의 영상으로 제작돼 유튜브 등에 올려져있으며 도합 조회건수가 1만건에 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 전 부사장은 "선거때면 후보들이 말로만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하는데 시민들이 공감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늘 고민해왔다"며 "지루하지 않도록 각 영상은 3분 이내로 짧게 제작한 만큼 조금만 시간을 내 영상을 보시면 나주개발 비전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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