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문화
컬쳐라이프
문학출판
전시공연

광주문화재단 장애인 문화예술인 지원
시각예술·문학 분야 작가 모집…19일까지
장애인 문화예술지원 거점 공간 마련도

2022. 05.17. 18:19:51

광주문화재단이 지역 장애인을 위한 생활권 내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문화공간을 마련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장애예술인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시각예술분야 레지던스 작가 4명과 문학 분야 작가 10명으로, 시각예술분야는 작업실과 창작활동비를, 문학 분야는 작품집 발간비를 지원받는다.

시각예술분야에 선정된 작가는 의무로 개인전 1회 개최 및 공동 배리어 프리전을 1회 이상 개최해야 한다. 문학 분야는 장애예술 문학집 발간을 위한 작품을 출품하고 두 분야 선정 작가 모두 장애예술인 문화주간 행사 발표회에 참석해야 한다.

모든 심사는 1차 행정심사, 2차 전문가심사를 거친다. 시각예술분야는 서류 심사 및 영상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작가 모집 공고 영상에 수어통역 등을 포함시켰으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유선으로 공모서류 작성도 지원한다.

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며, 접수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gjcf3@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육원 건물 내 3층(200㎡)에 장애인 문화예술지원 거점 공간을 마련, 연습실과 레지던스 작업실 내부공사가 마무리되는 6월 초에 이를 오픈할 예정이다. 같은 건물 1층에는 전시 공간(2개소/약 661㎡), 6층에는 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이 있다. 장애인에게 가장 중요한 이동 접근성과 편의성, 활용성을 두루 갖춰 생활권 내 장애예술인 창작 공간 역할을 도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황풍년 대표이사는 “장애인 창작활동을 위한 무장애 문화공간을 조성해 장애예술인의 창·제작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지현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