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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엄지성·정호연 항저우AG 대표팀 소집
15∼17일 국내 훈련

2023. 05.08. 19:58:08

엄지성(왼쪽) 정호연

광주FC 엄지성(21)과 정호연(23)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국내훈련에 소집됐다.

8일 광주FC에 따르면 엄지성과 정호연은 24세 이하(U-24)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돼 15일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다. 훈련은 소집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모두 K리그에서 뛰는 선수로 총 24명이 발탁됐다.

골키퍼에는 고동민(경남FC) 민성준(인천 유나이티드), 이광연(강원FC)이, 수비수에는 김륜성(김천 상무),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 이상민(성남FC), 이재익(서울 이랜드), 이태석(FC서울), 조성권(김포FC), 조위제, 최준(이상 부산 아이파크), 조현택(울산 현대), 황재원(대구FC)이 부름을 받았다.

미드필더에는 엄지성과 정호연을 비롯해 엄원상(울산 현대),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고재현(대구FC), 권혁규(부산 아이파크), 김봉수(제주 유나이티드), 송민규, 이수빈(이상 전북 현대), 안재준(부천FC), 양현준(강원FC)이 선발됐다.

공격수에는 박재용(FC안양), 조영욱(김천 상무), 천성훈(인천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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