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고을50+센터, 광산구서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광주광역시 장년층생애재설계 지원기관인 빛고을50+센터(센터장 유영용)가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광산구편’을 지난 6일부터 광산생활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50+세대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생애설계, 여가, 재무, 대인관계, 일자리 등 노후준비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산구 편 교육은 △100세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생애설계 △여가활동(스포츠스태킹) △경매를 활용한 부동산 제태크 △이침 강의 △대인관계(MBTI) △취업정보탐색 등 주 1회 2시간 교육 등 7회차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다,

유영용 센터장은 “광산구, 서구, 남구, 북구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장년층이 빛나는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후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빛고을50+센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빛고을50+센터 포털(http://www.gj50plus.or.kr), 사무실(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길용현 기자